한 중국 연구원이 최근 공개된 미국 군의 UFO 영상 속 인간형 형체에 주목했다. 분석 결과 극단적인 가속도가 관찰되었으나, 추가 연구를 위한 데이터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NAG UAP 1 Jun 20’이라는 라벨이 붙은 영상에서 인간을 닮은 형태의 물체가 떠 있다가 갑자기 화면 밖으로 사라졌다. 장(Zhang) 연구원은 AI 보조 분석 결과 이 물체의 가속도가 600g를 초과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인간 조종사는 일반적으로 12g 정도에서 의식을 잃으며, 내구성이 뛰어난 드론도 30g 근처가 한계다. 장 연구원은 600g를 넘어서는 기동은 현대 항공기나 생명체가 낼 수 있는 한계를 훨씬 뛰어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해당 물체는 눈에 띄는 추진 장치가 없었으며 형태가 변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장 연구원은 센서 오류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해당 물체가 600g를 넘었다는 점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장 연구원은 이번 미국 국방부 자료가 이전 펜타곤 발표보다 더 흥미롭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해당 자료에 영상과 이미지는 포함되어 있으나 추가 연구에 필요한 구체적인 데이터는 부족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