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남자 컬링 팀이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열린 2026 동계 올림픽에서 영국을 9-6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리그전 중 더블 터치 의혹을 극복한 것이다. 이 승리는 2014년 이후 캐나다 최초의 남자 컬링 금메달이다. 스킵 브래드 제이콥스는 팀을 치터라 불렀던 이들에게 시상식 사진이 오래 남기를 바란다.
2월 21일 금메달전에서 브래드 제이콥스의 캐나다 팀—バイス 스킵 마크 케네디, 세컨드 브렛 갤런트, 리드 벤 허버트, 얼터너티브 타이러 타르디—이 영국의 브루스 무앗 팀을 꺾었다. 캐나다는 초반 뒤졌으나 9엔드에서 3점을 뽑아 8-6 리드로, 영국이 해머를 쥔 10엔드에서 1점으로 승리 확정. 이 승리는 2월 13일 논란으로 촉발된 혼란스러운 대회 후였다. 스웨덴의 오스카 에릭손이 hog line 후 릴리스에서 케네디의 스톤 더블 터치를 주장. World Curling Rule R.5 위반으로 전진 중 2차 접촉 금지. 케네디는 욕설로 'f*** off'라고 했고, 부적절 언어로 구두 경고 받았으나 8-6 결과 변경 없음. 스웨덴 SVT 영상이 케네디 손가락이 스톤에 머무르는 듯 보여 바이럴. 이후 스위스가 다른 경기에서 캐나다 더블 터치 주장, 영국 보비 라미가 독일전 9-4 승리 중 위반으로 영국 스톤 제거. 캐나다는 스웨덴의 케네디 델리버리 촬영을 부적절 주장, 스웨덴은 공영 방송이라 부인. World Curling은 hog line에 심판 배치, '위반 없음'으로 감시 후 결론. 팀 요청으로 3엔드 자율로 복귀, 지속 감시 어려움 이유. 제이콥스는 새 규칙을 '엉망'이라며 미래 개선에 선수 참여 촉구. “이번 주 '치팅' 같은 터무니없는 말들이 팀에 붙었지만, 오히려 동기부여가 됐다”고 제이콥스. 케네디 “감정에 휘말렸다... 앞으로 나아가 놀라운 걸 이뤘다.” 제이콥스의 스킵 2번째 올림픽 금, 2014 소치 영국전 재현. 영국 남자는 1924년 이후 금 없음. 앞서 캐나다 여자는 레이철 호만 스킵으로 미국 10-7 꺾고 동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