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펌프 앤 덤프 방지를 위한 AI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한국거래소(KRX)는 이번 주부터 부정 거래 탐지를 강화하기 위해 AI 기반 시장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7월에 발표된 조치에 따라 펌프 앤 덤프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게시물과 주가 데이터를 분석한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투자자 신뢰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한국거래소(KRX)는 2월 2일 월요일, 부정 주식 거래 탐지를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시장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번 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화요일부터 도입되며, 2025년 7월 KRX와 금융 당국이 발표한 부정 거래 근절 조치의 일환이다.

이 조치는 이재명 대통령이 투자자들의 주식 시장 신뢰를 높이기 위한 강력한 대책을 촉구한 데 따른 것이다. 대통령은 주가 조작자들에게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AI 탐지 시스템은 펌프 앤 덤프 사기, 즉 온라인에서 거짓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퍼뜨려 주가를 부당하게 띄우는 행위를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RX에 따르면, AI는 온라인 게시물, 비디오, 스팸 문자 보고서, 주가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부정적인 '펌핑' 위험이 높은 주식을 식별한다.

AI가 의심스러운 주식을 탐지하면, 인간 모니터가 가격 추이를 감시하고 필요 시 예방 조치를 취한다. KRX와 금융위원회는 공동 보도자료에서 "자본 시장의 부정 거래 조기 탐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 AI 기술과 사이버 데이터를 확대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서울에서 운영되며, 투자자 보호와 시장 공정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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