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가 2026년 2월 12일 목요일 이른 아침 러시아 미사일의 ‘대규모’ 공격을 받았다고 당국이 밝혔다. 시장 비탈리 클리치코는 공격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도시 내 여러 건물이 맞았다.
2026년 2월 12일 목요일 이른 아침,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가 러시아 미사일의 ‘대규모’ 공격을 받아 여러 건물이 맞았다고 시 당국이 보고했다. 텔레그램에서 시장 비탈리 클리치코는 “수도에 대한 대규모 공격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시를 가르는 드니프로 강 양쪽의 주거 및 비주거 시설이 타격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한 지역에서 두 채의 주거 건물 근처에 미사일 파편이 떨어졌으나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고 사상자도 보고되지 않았다. 응급 의료팀이 해당 지역으로 출동했다. 수도 군사 행정국장 티무르 티카첸코는 동부 교외에서 최소 한 곳이 맞았다고 보고했다. 로이터 기자들은 도시에서 폭발음이 울려 퍼지는 것을 들었다. 한편 텔레그램에서 지역 주지사 올렉산드르 간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남동부 도시 드니프로도 공격을 받았다. 일부 개인 주택과 자동차가 손상됐으나 사상자 징후는 없었다. 키이우와 드니프로에서 자정 이후에도 공습 경보가 지속됐다. 당국은 피해 또는 부상 내역에 대한 추가 세부 사항을 제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