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는 7월 1일 전 선수 바비 보니야에게 연례 연봉 지급액인 1,193,248.20달러를 지급했다. 이 지급은 1991년 계약과 관련된 2000년 합의에서 비롯된 것으로, 2035년까지 매년 계속될 예정이다.
현재 61세인 보니야는 2001년을 끝으로 은퇴했다. 이 계약은 메츠가 2000년 1월 보니야를 방출하면서 당시 잔여 연봉 590만 달러를 지급해야 했던 상황에서 비롯되었다. 구단은 8%의 이자를 적용해 해당 금액을 이연시켰으며, 2011년부터 25년에 걸쳐 분할 지급하기로 했다. 이 계약은 버니 메이도프와의 투자로 인한 수익 기대를 배경으로 체결되었다. 이후 해당 투자는 폰지 사기로 판명되어 붕괴했다. 원금은 총 2,980만 달러로 불어났고, 이를 연간 할부금으로 나누어 지급하게 되었다. 보니야는 볼티모어 오리올스로부터도 별도의 이연 계약을 통해 2028년까지 매년 50만 달러를 받는다. 매니 라미레즈와 맷 홀리데이 등 다른 선수들에게도 이와 유사한 지급 방식이 적용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