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두 명의 십대와 한 명의 십대를 칼로 찌른 뒤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십대 소녀와 한 명의 소년이 사망했으며, 다른 소년은 중태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12월 3일 오후 5시 5분경, 경남 창원시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 용의자가 십대 소녀와 두 명의 십대 소년을 칼로 공격한 뒤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오후 3시경 홀로 모텔에 체크인한 후 소녀에게 연락해 만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소녀는 두 소년과 함께 모텔에 도착한 뒤 욕실에서 공격을 받았다.
소녀가 112에 긴급 전화를 걸어 첫 응급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용의자는 모텔 밖 바닥에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 욕실 안에서는 소녀와 두 소년이 찔린 상처를 입은 채 발견됐으며, 소녀와 한 소년은 사망 판정을 받았고, 다른 소년은 중태에 빠졌다. 용의자도 사망했다.
창원은 서울에서 약 380km 남동쪽에 위치한 도시다. 초기 보고에서는 두 명이 심정지 상태이고 두 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전해졌으나, 업데이트된 정보에 따라 세 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건의 정확한 동기와 경위를 조사 중이며, 추가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사건은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으며, 청소년 관련 범죄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