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올리브영이 시그니처 뷰티 페스티벌 '올리브영 페스타'를 올해 글로벌 무대로 확대한다. 일본과 미국의 주요 허브에서 순차적으로 이벤트를 개최하며, K-뷰티 브랜드의 제품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국내 중소 브랜드의 글로벌 노출을 돕기 위한 네트워킹 기회도 포함한다.
CJ 올리브영은 2019년 시작된 올리브영 페스타를 올해 세계 투어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 페스티벌은 리테일러의 큐레이션과 트렌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하며, 파트너 브랜드가 고객과 직접 만나 제품과 브랜드 철학을 소개하는 체험형 이벤트다. 2026년 행사는 5월 일본 치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KCON Japan 2026과 함께 개막한 후, 8월 로스앤젤레스로 이어진다.
인터랙티브 존에서는 한국 스킨케어 루틴과 제품 테스트를 제공하며, 인플루언서, 뷰티 브랜드, 업계 전문가 간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한다. 회사 관계자는 "2019년 런칭 이후 올리브영 페스타는 매년 새로운 도전을 통해 신흥 뷰티 브랜드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고 밝혔다. "올해는 글로벌 무대를 확대해 올리브영이 큐레이션한 K-뷰티의 본질을 선보이고 국제 시장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LA 버전은 수백 개 브랜드를 모아 대규모 쇼케이스를 펼치며, 상점 내 경험을 재현하고 건강한 뷰티 컨셉을 강조한다. 테마는 'Healthy Beauty Playground'로, 전 세계 Gen Z 타깃 콘텐츠와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한국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며, 국내 버전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