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자 컬링 대표팀은 리그전에서 덴마크에 6-4 승리를 거두며 기록을 6승2패로 개선하고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4승5패로 마친 덴마크는 추가 경쟁에서 탈락했다. 승리는 코르티나담페초의 수요일 저녁 세션에서 나왔다.
2026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리그전에서 스위스는 2026년 2월 18일 결정적인 저녁 세션 경기에서 덴마크와 맞붙었다. 스킵 실바나 티린조니가 이끄는 스위스는 플레이오프 위치를 굳히기 위해 승리가 필요한 경기였다. 2엔드에서 2점 리드를 잡으며 강하게 출발했으나, 이후 5엔드 연속 무득점으로 덴마크가 10엔드 전에 2점 리드를 구축했다. 최종 엔드가 결정적이었다. 스위스 6번째 던지기에서 티린조니는 버튼 바로 옆 T라인 뒤에 정확한 드로우를 성공시켰다. 덴마크 스킵 마들렌 뒤퐁은 이에 대응해 던졌으나 오버컬링으로 스위스 스톤을 실수로 센터 쪽으로 밀며 스위스에 3점을 안겼다. 뒤퐁의 마지막 테이크아웃 시도는 빗나갔고, 스위스는 마지막 스톤을 던질 필요 없이 6-4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 승리로 스위스 기록은 6승2패가 됐으며, 금요일 오전 준결승 2위를 보장받았다. 덴마크는 4승5패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탈락했다. 경기는 컬링의 정밀함을 강조했으며, 스위스의 마무리 전략이 잠재적 패배를 플레이오프 확정 승리로 바꿨다. 스위스는 목요일 오전 8시 5분 ET에 미국과의 리그전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