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 2026년 드래프트 지명자 콜 칼런과 계약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26년 MLB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한 좌완 투수 콜 칼런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구단은 애리조나 주립대 출신이자 전체 39순위로 지명된 칼런과 계약금 240만 달러에 합의했다. 이 금액은 해당 순위의 배정 금액인 257만 1,700달러를 소폭 밑도는 수준이다. 아마추어 스카우트 디렉터인 마크 트라무타는 칼런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조합을 높게 평가했다. 트라무타는 6피트 5인치의 신장과 투구 시의 운동 능력을 언급하며 "그는 포스트시즌에서 통할 만한 두 가지 구종을 갖췄다"고 말했다. 칼런은 2026년 대학 시즌 동안 83 2/3이닝 동안 133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블루제이스는 올여름 칼런의 투구 이닝을 제한할 계획이며,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휴식과 함께 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사치세 기준 초과에 따른 10개 지명권 박탈 징계로 제한된 토론토의 계약금 총액 범위 내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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