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가 6월 13일 부산에서 열린 두 차례 공연을 끝마쳤다. 13주년 데뷔 기념일과 겹친 이번 무대에서 멤버들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BTS는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Arirang' 월드 투어 부산 공연을 진행했다. 두 밤 동안 약 11만 명의 관객이 찾았다.
진은 팬들을 향해 "13년을 함께 보냈고, 여러분 덕분에 오랫동안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해외 투어에서 받은 열정적인 지지에 놀랐다고 전하며, 한국 공연의 의미를 강조했다.
RM은 지난 13년을 돌아보며 "눈앞에서 스쳐 지나간다"고 표현했다. 이번 공연은 2022년 이후 부산 첫 무대였으며, 80개국 이상의 영화관에서 생중계됐다.
투어는 3월까지 이어지며 다음 공연은 6월 26~27일 마드리드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