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전북, K리그1 베스트 11에 6명 선정

리그 10번째 우승을 차지한 전북 현대 모터스가 시즌 베스트 11에 6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K리그가 월요일 발표한 베스트 11은 미디어, 클럽 감독, 주장들의 투표로 선정됐다. 전북의 골키퍼 송범근이 15경기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첫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전북 현대 모터스는 K리그1 10번째 우승에 이어 시즌 베스트 11에도 6명의 선수를 올리며 지배력을 과시했다. K리그는 월요일 미디어 134명, 12개 클럽 감독, 12개 클럽 주장의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감독과 주장은 자 клуб 선수에게 투표할 수 없었다.

골키퍼 부문에서는 전북의 송범근이 미디어 127표, 감독 9표, 주장 8표로 80.41점을 받아 첫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송범근은 리그 1위인 15경기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전북이 38경기 32실점으로 최소 실점 팀이 되도록 이끌었다. 울산 HD의 조현우는 지난 8시즌 베스트 11이었으나 올해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다.

중앙 수비는 전북의 홍정호(28.79점, 통산 5번째)와 FC 서울의 야잔 알아랍(22.15점)이 차지했다. 양 풀백은 대전 하나 시티의 이명재(왼쪽, 41.53점)와 김문환(오른쪽, 52.87점)으로, 둘 다 대전 소속이다.

미드필더 4명 전원이 전북 선수로 선정됐다. 왼쪽 송민규(46.31점), 중앙 김진규(26.31점)와 주장 박진섭(29.07점), 오른쪽 강상윤(56.94점)이다. 박진섭은 MVP 후보로도 올랐으며, 수상자는 월요일 오후 발표될 예정이다.

공격수로는 수원 FC의 파블로 사바그(23.34점)와 울산 HD의 이동경(40.32점)이 뽑혔다. 사바그는 한국 무대 첫 시즌에 17골로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이동경은 김천 상무 복무 중 13골 11어시스트를 기록한 뒤 10월 제대 후 울산에서 2경기 1어시스트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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