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 특검 소환에 또 불응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군 내부 수사에 대한 개입 의혹으로 특검의 두 번째 소환에 불응했다. 특검팀은 화요일로 재소환을 통보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계엄령 시도 실패로 구속된 상태다.

서울에서 11월 8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3년 해병대원 사망 사건과 관련된 군 수사 개입 의혹으로 특검의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 특검팀은 지난 월요일 윤 전 대통령에게 토요일 오전 10시 출석을 명령했으나, 그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전 10월 23일 첫 소환 요구에도 윤 전 대통령은 변호사들의 재판 일정으로 인해 불응했다. 이에 특검팀은 두 번째 소환에도 불구하고 화요일 출석을 재통보했다.

윤 전 대통령은 12월 계엄령 선포 실패와 관련해 구속 중이며, 별도로 이 사건에서 권력 남용과 범죄인 도주 교사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팀은 그가 대통령실과 국방부를 지시해 채수근 상병 사망에 대한 초기 군 수사 결과를 뒤집어 당시 해병대 사령관의 책임을 면하게 했다고 의심한다.

또한, 2024년 3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 대사로 임명해 책임을 회피하게 도왔다고 보고 있다. 채 상병은 2023년 7월 집중호우 피해자 수색 중 안전 장구 미착용으로 부풀어 오른 개울에 휩쓸려 사망했다.

이 웹사이트는 쿠키를 사용합니다

사이트를 개선하기 위해 분석을 위한 쿠키를 사용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읽으세요.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