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가 2026 월드컵 104경기 모든 개막 시간을 발표하며, 결승전을 7월 19일 오후 3시(EDT)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MetLife 스타디움에서 열도록 배정해 유럽 황금 시간대 시청을 가능하게 했다. 일본 사무라이 블루는 6월 14일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네덜란드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맞붙는다.
FIFA는 토요일에 미국, 캐나다, 멕시코를 아우르는 48개국 확대 월드컵 일정을 발표했으며, 이는 추첨 하루 후다. 결승전은 7월 19일 오후 3시(EDT)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MetLife 스타디움에서 킥오프되며, 유럽에서는 현지 시간 오후 9시, 영국에서는 오후 8시 시청이 가능하다. 이 야외 경기장은 7월 19일 평균 기온 화씨 83도(섭씨 28도), 체감온도 89도(32도)다.
대회 최고 책임자 Manolo Zubiria는 “우리는 준비, 팀 회복 등을 고려해 적절한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했다.史上 최대 월드컵으로 16개 도시, 3개국, 다양한 기후 조건과 시차를 다룬다”고 말했다. 팀과 팬의 이동을 최소화하고 글로벌 방송 시간을 최적화하는 것이 목표였다.
주간 경기 54경기와 현지 시간 오후 6시 이후 시작 50경기가 있으며, 32개 토너먼트 경기 중 24개가 주간이다. 선수 노조 FIFPRO는 6월에 캔자스시티와 마이애미 가든스의 오후 경기에서 '극도로 높은 더위 관련 부상 위험', 폭스버러, 과달라하라, 필라델피아에서 '매우 높은 위험', 이스트 러더퍼드와 잉글우드에서 '높은 위험'을 경고했다.
일본 사무라이 블루는 6월 14일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네덜란드와 개막전을 치른다. 6월 20일 멕시코에서 튀니지와 맞붙는데—Japan Today에 따르면 몬테레이, Japan Times에 따르면 과달루페—그리고 6월 25일 알링턴에서 유럽 예선 팀과 경기한다. 개막전은 6월 11일 멕시코시티에서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가 현지 오후 1시(EDT 오후 3시)에 펼친다. 준결승은 7월 14일 알링턴 오후 2시(EDT 3시)와 다음날 애틀랜타 오후 3시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6월 16일 캔자스시티에서 알제리와 시작해 알링턴에서 오스트리아와 요르단을 만난다. FIFA 회장 지아니 인판티노는 휴스턴 경기에 대해 “휴스턴에서 열리며, 실내 밀폐 경기장이므로 더위나 날씨, 바람 등에 불평할 수 없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78경기(8강부터 모두), 캐나다와 멕시코 각 13경기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