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리엔탈 민도로주 소코로에서 승객을 태운 지프니가 나무를 들이받고 전복되면서 4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5월 10일 오전 11시 45분경 포르투나 바랑가이의 시티오 타기카이에서 발생했다. 지프니에는 포르투나 강으로 나들이를 가던 일가친척 위주의 승객 18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빈센트 가홀 주 재난위험경감관리관은 사망자 4명 모두 글로리아 마을 주민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차량이 굽은 도로를 내려가던 중 브레이크가 고장 났다. 운전자는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지프니를 나무 쪽으로 틀었고, 이 과정에서 차량이 옆으로 전복되었다. 부상당한 승객 14명은 소코로 카티닝안 바랑가이에 있는 그레이스 미션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지프니는 사고 현장에 그대로 남아 있으며 당국이 계속해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