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 홍수 방지 대책 조사 재개 가능성 낮아

필리핀 하원은 수십억 페소 규모의 홍수 방지 대책 스캔들에 연루된 의원들이 있다는 이유로 해당 조사 재개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산드로 마르코스 하원 원내대표는 의회 소속 의원들이 피고 측에 포함된 사안을 의회 스스로 조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학생에게 자신의 시험지를 직접 채점하게 하는 것에 비유했다. 마르코스는 어떠한 조사 결과가 나오더라도 공신력을 잃고 오점이 남을 것이라며, 해당 문제를 옴부즈맨 및 기타 기관에 맡겨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번 발언은 2026년 7월 27일 마르코스 대통령이 제5차 국정연설을 마친 뒤 나왔다. 두테르테 측 인사들이 조사를 재개할 것을 촉구한 것에 대해 마르코스 원내대표는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으로부터 관심을 돌리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이번 스캔들과 관련해 징고이 에스트라다 상원의원과 라몬 레빌라 주니어 전 상원의원을 비롯한 여러 공직자가 수사를 받고 있거나 구금된 상태이다.

관련 기사

Senators debating flood control issues during a contested blue ribbon committee hearing in the Philippine Senate.
AI에 의해 생성된 이미지

카예타노 측, 홍수 통제 관련 논란의 블루 리본 청문회 강행

AI에 의해 보고됨 AI에 의해 생성된 이미지

앨런 피터 카예타노 의원 측 동료 상원의원들이 윈 가찰리안이 이끄는 상원 다수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6월 4일 홍수 통제 비리 의혹에 관한 블루 리본 위원회 청문회를 진행했다.

앨런 피터 카예타노 상원 원내대표와 어윈 툴포 상원의원이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탄핵 심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블루리본위원회의 홍수 방지 조사를 재개하는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AI에 의해 보고됨

상원 블루 리본 위원회가 6월 8일 월요일, 신임 위원장인 어윈 툴포 상원의원 주재로 홍수 통제 프로젝트와 관련된 부패 의혹 조사를 재개한다.

산드로 마르코스 하원 원내대표는 자신이 현금 가방을 받았다는 18명 자칭 전달책들의 주장은 모두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밝혔다.

이 웹사이트는 쿠키를 사용합니다

사이트를 개선하기 위해 분석을 위한 쿠키를 사용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읽으세요.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