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드필더 타쿠미 미나미노가 모나코의 프랑스 컵 경기 중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ACL)를 파열했다. 회복 기간은 보통 6~9개월로, 2026년 월드컵 참가에 심각한 의문이 제기된다. 모나코가 공식 성명에서 진단을 확인했다.
30세 미나미노는 일요일 모나코가 오세르를 2-1로 꺾은 프랑스 컵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모나코는 월요일 소셜 미디어에 "우리 미드필더 타쿠미 미나미노가 왼쪽 무릎 부상을 입었다. 의료 검진 결과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확인됐다"고 게시했다.
ACL 파열은 보통 선수들을 6~9개월간 결장시킨다. 이는 미나미노가 2026년 FIFA 월드컵(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개최)에 제때 복귀하기 어렵게 만든다. 일본은 F조에서 네덜란드, 튀니지,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폴란드 또는 우크라이나 가능)와 맞붙으며, 개막전은 6월 14일 텍사스주 알링턴의 댈러스 카우보이스 스타디움에서 네덜란드와다.
미나미노는 일본 대표팀에서 73경기 26골을 기록했으며,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3경기 출전했다. 그는 월드컵 예선에서 4골을 넣어 북미 이웃국 공동 개최 대회 티켓을 조기에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전 리버풀과 잘츠부르크 선수인 그는 이제 사무라이 블루와 클럽 모두에서 큰 차질을 겪는다.
모나코는 리그 1에서 9위, 36개 팀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6라운드 후 19위에 위치해 있으며, 다음 달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와 맞붙는다. 미나미노의 부재는 이러한 고위험 경기에서 크게 느껴질 것이며, 일본은 글로벌 무대 계획을 조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