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2035년 사회주의 강국 건설 목표로 15년 계획 추진

일본의 친북 신문 조선신보는 북한이 2035년까지 사회주의 강국을 건설하는 15년 개발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19일 보도했다. 이 계획은 세 차례의 5개년 계획으로 구성되며, 내년 초 열릴 당 대회에서 두 번째 단계가 시작될 예정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21년 당 대회 후 청년 단체에 보낸 서한에서 이 15년 투쟁을 강조했다.

북한의 일본 기반 친북 신문 조선신보는 19일, 최근 북한을 방문한 취재단의 여행기에서 이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방문 목적은 북한 로동신문 창간 80주년 기념이었다.

조선신보는 "2035년경 번영이 넘치고 전 국민이 행복을 누리는 사회주의 강국을 실현하기 위한 15년 비전의 첫 번째 단계가 마무리되고, 새로운 개혁 기간이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발언은 내년 초 열릴 예정인 당 대회를 가리킨다.

북한은 2021년 8차 당 대회에서 첫 5개년 경제 개발 계획을 채택했다. 다가오는 9차 대회에서는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또 다른 5개년 계획이 발표될 전망이다. 조선신보 보도는 북한이 15년 개발 로드맵을 세 차례의 5개년 단계로 실행 중임을 시사한다.

2021년 당 대회 직후, 북한 매체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청년 단체에 보낸 서한을 인용해 "통치 당이 향후 15년간 사회주의 강국 수립을 위한 대규모 투쟁을 벌여 국민에게 행복과 번영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계획은 북한의 공식 입장을 대변하는 조선신보를 통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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