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그랜드슬램 챔피언 나오미 오사카가 유나이티드컵에서 일본의 2026 시즌을 승리로 시작했다. 영국 선수 엠마 라두카누가 체력 문제로 싱글 매치에서 기권해 오사카가 대타 케이티 스완을 직구승으로 꺾었다. 오사카 승리에도 브리튼은 혼합복식 승리로 2-1 타이를 가져갔다.
유나이티드컵 그룹 스테이지에서 일본은 중요한 타이로 브리튼과 맞대결했다. 첫 싱글은 나오미 오사카 대 엠마 라두카누로 예정됐으나 라두카누가 피트니스 문제로 기권했다. 오사카는 브리튼 대타, 세계 276위 케이티 스완을 7-6(7/4), 6-1로 압도하며 라두카누가 벤치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승리했다.
오사카의 승리는 2026 시즌 강력한 출발을 알렸으나 전체 결과는 혼합복식에 달렸다. 브리튼이 이를 따내며 타이를 2-1로 마무리했다. 유나이티드컵은 혼합 국가팀 이벤트로 시즌 주요 오프너다. 오사카는 타이브레이크 근소 우위와 2세트 여유 승리로 지배력을 입증했다.
경기 후 오사카 직접 발언은 보도되지 않았다. 라두카누 기권은 팀에 타격이었으나 브리튼은 다른 경기에 힘입어 반전했다. 일본은 토너먼트 데뷔전에서 아쉽게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