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는 2026 AIG 위민스 오픈의 총상금을 작년 대비 25만 달러 인상된 역대 최대 규모인 1,000만 달러로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로열 리덤 앤 세인트 앤스에서 개최되며, 대회 상금은 6년 연속으로 인상되었다.
R&A는 화요일 상금 증액 소식을 발표하며 로열 리덤 앤 세인트 앤스에서 열리는 총상금 규모가 1,000만 달러에 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우승자에게는 대회 사상 최고액인 150만 달러가 수여된다. 마크 다본 R&A CEO는 이번 결정에 대해 "AIG 위민스 오픈의 상금이 6년 연속 인상되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투자는 본 대회의 위상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 R&A와 AIG의 의지를 분명하게 보여줍니다"라고 강조했다. 대회 총상금은 같은 장소에서 마지막으로 개최되었던 2018년 당시 325만 달러에서 3배 이상 증가했다. 이번 인상은 최근 LPGA 투어 전반의 상금 규모 확대 추세와 궤를 같이한다. 2026 셰브론 챔피언십의 총상금은 900만 달러였으며, 당시 우승자 넬리 코다는 137만 5천 달러를 획득했다. US 위민스 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 우승자 마야 스타크 상금 240만 달러)과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 달러, 우승자 이민지 상금 180만 달러)이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남자 메이저 대회의 총상금은 1,700만 달러에서 2,150만 달러 사이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