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사고, 새해 최고 위험 요인으로 불꽃놀이 부상 추월

2026년 새해 행사 기간 동안 도로 사고 부상이 불꽃놀이 관련 사례를 넘어섰으며, 1월 5일 기준 1,384건에 달했다. 이는 보건부에 따르면 2025년 690건에서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대부분의 피해자는 헬멧이나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젊은이들이었다.

보건부는 2025년 12월 21일부터 시작된 새해 기간 동안 1,384건의 도로 사고 부상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도 690건 대비 101% 증가한 것이다. 영향을 받은 사람 중 거의 절반이 15~29세 연령대였다. 보고서는 사고의 85%가 헬멧이나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운전자와 탑승자와 관련이 있으며, 989건이 오토바이 사고에서 발생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171건의 부상이 알코올 영향과 연관되어 있다.

10건의 사망자가 보고되었으며, 이 중 7명이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오토바이 운전사, 3명이 보행자였다. 최고 발생일은 새해 전야제였으며, 그 뒤를 12월 22일과 크리스마스 데이가 이었다. 5년간 검토 결과 이 축제 기간 부상 수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데이터는 여러 고점을 보이는 높은 변동성을 보여주며, 이는 도로 교통 부상이 휴일 여행, 사교 활동 및 날씨 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해당 기관 보고서가 밝혔다. Teodoro Herbosa 보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DOH가 특히 불꽃놀이 부상이 작년보다 감소한 가운데 도로 사고 감소를 공중보건 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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