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금요일 파키스탄 북서부 카이베르 파크툰크와 주의 결혼식에서 자살 폭발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당했다. 이번 공격은 손님들이 음악 공연을 즐기고 있던 집을 목표로 했다.
지방 경찰서장 사자드 아마드 사히브자다는 신화통신에, 자살 폭탄 테러범이 데라 이스마일칸 지역의 쿠레시 모르 지역 주택에서 폭발물이 든 조끼를 폭발시켰다고 전했다. 당시 사람들은 결혼식에 참석해 음악 공연을 즐기고 있었다. 이 관계자는 부상자 중 일부가 위중한 상태라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직 어떤 단체도 이번 공격에 대한 책임을 주장하지 않았다. 이 사건은 카이베르 파크툰크와 주의 지속적인 안보 문제를 강조하며, 이 지역은 오랫동안 무장 세력의 활동으로 시달려왔다. 경찰은 공격자의 신원과 동기를 밝히기 위한 수사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