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화연구소
필리핀 출신 영화감독 비앙카 캣바간이 미국영화연구소(AFI)의 '여성 영화감독 워크숍(Directing Workshop for Women+)' 2027년도 기수에 선발되었다. 이는 50년 역사상 세 번째 필리핀인 선정 사례다. 캣바간은 호세 리잘의 소설 속 마리아 클라라를 레즈비언 서사로 재해석한 역사 드라마 '로열 블러드(Royal Blood)'를 개발할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그는 2019년 최초의 필리핀인 참가자로 선정되었던 마리 자모라 감독의 뒤를 잇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