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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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 부인 홍라희가 삼성전자 지분 약 3.1조원어치(21억 달러)를 매각해 가족의 상속세 납부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2021년 4월부터 5년간 분할 납부한 총 12조원 상속세 부담이 끝났다. 재정 압박 완화로 이재용 회장의 '뉴 삼성' 전략 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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