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크릭
리하오퉁이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열린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 13번 홀에서 퀸튜플 보기인 10타를 치며 극적인 붕괴를 겪었고, 결국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동반 플레이어인 스코티 셰플러는 리하오퉁의 공이 래이스 크릭 건너편 덤불 속으로 튕겨 들어가면서 발생한 부적절한 드롭과 해저드에 빠진 퍼트 등 일련의 실수들을 인내심 있게 기다려야 했다. TV 중계에는 잡히지 않았으나 현장 갤러리들이 지켜본 이 사건은 오거스타 내셔널의 위험성을 여실히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