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호르무즈 해협 봉쇄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라이베리아 선적의 MSC 이시카호에 탑승했던 필리핀 선원 18명이 해당 고위험 수역 통과를 거부한 뒤 목요일과 금요일 마닐라에 도착했다. 이들은 필리핀 이주노동자부(DMW)의 권고에 따라 권리를 행사했으며, 앞선 외교적 안전 통로 확보 조치 이후 현재까지 1,300명 이상의 선원이 안전하게 해협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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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필리핀 선원들을 태운 선박 두 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무사히 통과하면서, 이란의 외교적 보장 아래 고위험 지역을 빠져나온 필리핀 선원이 총 1,200명에 달했다. 필리핀 이주노동자부는 해당 선박들에 필리핀인 36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이란군에 나포된 선박 두 척에는 여전히 15명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