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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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정희 장관이 12월 24일 서울에서 105세 이산가족 김봉환 씨를 방문해 북측과의 대화를 통해 인도적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씨는 한국전쟁으로 헤어진 형제자매와의 재회를 평생 소원으로 삼아 장관에게 북측 가족의 생사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장관은 이산가족을 전쟁의 '가장 큰 슬픔'으로 규정하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문제를 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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