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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홈런 5방 앞세워 워싱턴 13-6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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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금요일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5명의 타자가 쏘아 올린 홈런을 앞세워 13-6 대승을 거뒀다. 에멧 시한은 경기 초반 고전하며 구속 저하를 보였으나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카일 터커와 오타니 쇼헤이는 각각 다저스 이적 후 첫 홈런과 2026시즌 첫 홈런을 기록하며 타선 폭발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