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당국이 수요일 만다우에시와 세부시에서 실시한 작전을 통해 8억 6천만 페소 상당의 불법 담배 11개 컨테이너를 압수했다.
관세청은 이번 압수 조치가 첩보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단속반은 우선 만다우에시에서 컨테이너 2개를 적발했다. 이후 세부시 바랑가이 바카얀의 한 야적장을 추가로 조사하여 6개의 컨테이너를 더 발견했다. 또한 만다우에시의 한 민간 선박 시설에서 3개의 컨테이너를 추가로 찾아냈다. 이번 화물은 현지 해운사를 통해 국내로 유통될 예정이었다. 이번 작전에는 세부 관세청, 필리핀 해안경비대, 국가수사국, 필리핀 경찰청 및 내국세입국이 참여했다. 아리엘 네포무세노 관세청장은 불법 담배 거래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