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는 수요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디지털 서비스법(DSA)을 근거로 알리익스프레스에 5억 5천만 유로의 과징금을 부과한 결정에 대해 강한 불만과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중국이 플랫폼 규제를 명목으로 디지털 장벽을 세우고 유럽 내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의 정상적인 운영을 제한하는 차별적 조치를 취하는 EU의 움직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EU가 법적 모호성을 이용해 재량권을 남용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중국 기업을 공정하고 정의롭게 대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대변인은 중국이 중국 기업들이 법적 수단을 통해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확고히 지원할 것이며, 그들의 정당한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