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월요일 오후 콜로라도 로키스로부터 구원 투수 세스 할버슨을 영입했다.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다저스는 외야수 랜딘 비도렉과 우완 투수 닉 프라소를 로키스로 보냈다.
26세인 할버슨은 지난 7월 4일부터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었다. 그는 일요일 트리플-A 앨버커키에서 재활 등판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투구 수를 늘려갈 예정이다.
이 우완 투수는 올 시즌 로키스에서 19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4.74를 기록했다. 빠른 구속으로 잘 알려져 있으나, 통산 71이닝 동안 38개의 볼넷을 허용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다저스가 할버슨의 투구 재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세인 비도렉은 올해 싱글-A에서 타율 0.170, 홈런 6개를 기록했으며, 프라소는 마이너리그 5시즌 동안 통산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