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소방 당국은 813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는 7월 18일 오전 6시 54분경 인천 쿠팡 물류센터 6층에서 시작됐다. 7월 20일 오전 6시 기준으로도 진화되지 않은 상태다.
인천시 소방본부는 국가동원령에 따라 231대의 장비를 투입했다. 인근 주민 수백 명은 대피소로 이동했으며,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는 휴교 조치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장 안전을 다각도로 평가하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Coupang은 공식 사과문을 통해 소방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