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월요일 오후 8시에 초기 진화됐다. 화재는 토요일 새벽에 시작됐으며 812명의 소방관이 투입됐다.
인천 소방본부는 20일 오후 8시에 화재를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 812명의 소방관과 231대의 장비가 토요일부터 국가동원령에 따라 투입됐다.
복잡한 건물 구조와 가연성 물질 때문에 진화가 어려웠으나 월요일 비가 도움을 줬다. 인근 주민 178명이 대피소로 이동했으며 1개 초등학교와 14개 어린이집이 휴교했다.
인천 쿠팡 물류센터는 지상 8층에 연면적 29만 9천㎡ 규모다. 소방 당국은 원인 조사를 위한 조사팀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