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토요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네이션스 챔피언십에서 일본을 42-15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프랑스는 마티외 잘리베르와 후커 막심 라모트가 각각 2개의 트라이를 기록했다. 주장 막심 뤼퀴는 5번의 컨버전 킥과 1번의 트라이로 15점을 보탰다. 일본은 전반전까지 프랑스와 대등한 체격 조건을 보였으며, 윙어 이시다 깃페이의 페널티 골과 트라이로 잠시 리드를 잡기도 했다. 프랑스는 잘리베르와 알렉상드르 루마의 트라이로 응수했고, 이후 뤼퀴가 득점에 성공하며 보너스 승점을 확보했다. 일본은 이탈리아를 상대로 거둔 승리 이후 내리 패배하며 이번 대회 1차전을 마무리했다. 프랑스 윙어 테오 아티소그베는 통역을 통해 "매우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긴 시간 동안 공을 점유하며 경기를 풀어나갔고, 이번 네이션스 챔피언십에서 2승을 거두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