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벨트란, 앤드류 존스, 제프 켄트가 2026년 명예의 전당 헌액 주간을 맞아 쿠퍼스타운에서 열린 원탁 토론에 참석했다. 세 사람은 야구계 최고의 영예를 안기까지의 여정과 어린 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세 명의 새로운 명예의 전당 입성자들은 월요일 더블데이 필드에서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와 함께 명예의 전당 공식 팟캐스트 녹화를 진행했다. 이들은 선수 시절의 하이라이트와 명예의 전당 헌액 소감을 되돌아보았다.
켄트는 명예의 전당 회원 만찬에서 동료 입성자들과 포옹하고 헌액식 당시 부모님과 함께 서 있었던 순간을 언급했다. 그는 가족과 함께한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다고 전했다.
벨트란은 어린 시절 푸에르토리코에서 쿠퍼스타운을 방문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자신의 명판이 전설적인 야구 선수들의 명판과 나란히 자리하게 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퀴라소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존스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고향 섬의 청소년들에게 보답하고 있는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이들은 2004년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대한 추억을 공유하고, 차세대 선수들을 멘토링하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