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LDP)이 일본유신회(JIP)가 제안한 일장기 모독죄 신설 법안을 두고 내홍을 겪고 있다. 자민당 일각에서는 이번 국회 회기 내 법안 통과를 주장하는 반면, 다른 의원들은 표현의 자유 침해를 우려하고 있다.
일본유신회는 일장기(히노마루) 모독을 처벌하는 내용의 법안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집권 자민당은 이 문제로 인해 의견이 나뉘어 있다. 일부 자민당 의원들은 현재 열리고 있는 국회 회기 중에 해당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반대 측에서는 이번 법안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법무부와 관련된 논의가 제기된 가운데, 국회 심의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