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 후 악샤이 바티아가 2타 차 선두, 콜린 모리카와, 제이크 내프, 세프 스트라카와 선두권 동률. 모리카와는 커리어 최고의 아이언 샷, 보기에도 불구 10언더 62타. 최종라운드 강풍과 비 예보, 정신·체력 시험대.
AT&T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는 늦게까지 대체로 좋은 날씨로 진행됐으나, 막판 돌풍이 18번 그린에서 플레이를 방해했다. 민우 리는 파 퍼트에서 여러 차례 물러서며 '퍼트 쳐야 한다는 건 알지만, 공이 계속 흔들리면 방아쇠 당기기 힘들다'고 말했다. ヒサツネ 료와 선두 바티아도 같은 홀에서 고전, 잔잔한 바람 속에서도 쉬운 퍼트를 놓쳤다. 보기 마친 바티아는 “좋은 스트로크 하려 애쓰고, 홀 근처에서 시작되길 바랄 뿐. 거기서 5타 한 게 다행”이라며, 한때 5타 차 앞섰으나 일요일 모리카와, 내프, 스트라카에 2타 차. “골프의 일부지”라고 덧붙였다. 콜린 모리카와는 아침의 고요한 조건 활용, 18그린 전부 레귤레이션, 접근샷 6.45타 이득—프로 최고 기록. 보기 1개 62타로 2위 동률, 드물게 미소. 2023년 이후 무승 모리카와는 “결과가 중요해. 지난 1~3년 원하는 결과 없었어. 이기러 왔어. 30위, 15위, 3위라도 승리 원해. 하루, 주 시작부터 그 마인드. 내일 기회 만들었다”고.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는 보기 없이 5언더 68타, 12계단 상승 22위 동률, 톱10 3타 차. 17연속 톱10 유지하나 “꾸준한 플레이 결과. 그 외엔 신경 안 써”라고. 일요일 30-35mph 바람과 폭우로 혼란 예고, 모리카와 “엉망될 거야” 경고. 최종라운드는 볼 궤적과 감정 통제 요구, 3일간 저스코어 후 생존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