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7일 금요일 동해 방향으로 의심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남한 합동참모본부(JCS)가 이를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대통령실이 긴급 대책 회의를 소집했다. 이는 한반도 긴장 고조 속에서 발생한 일이다.
7일 오후, 북한이 동해 방향으로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한 합동참모본부(JCS)는 이를 의심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규정하고 감시를 강화했다. 발사 직후 대통령실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 사건은 이번 주 북한의 여러 군사 활동과 맞물려 발생했다. 앞서 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특수작전부대의 전쟁 준비를 점검한 데 이어, 4일에는 포탄을 발사하며 미군 고위 인사의 남한 방문과 시차를 맞췄다. 또한 미국은 5일 북한의 사이버 범죄 자금 세탁과 관련해 8명의 개인과 2개 단체를 제재했다.
북한은 최근 러시아 군사 대표단을 맞이하며 군사·정치 기관 간 협력을 논의했다. 이러한 배경 속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 안보 상황을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 남한 정부는 추가 도발에 대비해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