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티 셰플러가 목요일 개막하는 2026 US 오픈에서 시네콕 힐스 골프 클럽의 압도적인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로리 매킬로이, 존 람, 잰더 쇼플리 등이 그 뒤를 이어 높은 배당률을 기록 중이다.
세계 랭킹 1위이자 메이저 대회 4승을 거둔 셰플러는 +550의 우승 배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US 오픈에서 우승할 경우 그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로리 매킬로이는 +1100에서 +1200 사이의 배당률로 2위를 기록 중이다. 메이저 대회 6승을 기록한 매킬로이는 지난해 마스터스 연장전에서 승리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완성했다.
존 람과 잰더 쇼플리가 상위 4명의 우승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존 람은 2026 PG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1200의 배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쇼플리는 올 시즌 다섯 번의 톱10 진입 성적을 바탕으로 +1800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대회를 앞둔 전문가들은 셰플러의 최근 꾸준한 경기력과 까다로운 US 오픈 코스에서의 매킬로이의 경험을 언급하며, 두 선수 중 누가 더 뛰어난 활약을 펼칠지에 대해 엇갈린 견해를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