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열린 2026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로리 매킬로이와 샘 번즈가 5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패트릭 리드는 3언더파를 기록했으며, 잰더 쇼플리와 스코티 셰플리는 2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브라이슨 디샘보는 4오버파, 존 람은 6오버파로 부진했습니다.
2026 마스터스 1라운드가 메이저 대회 우승자들이 상위권에 포진한 가운데 마무리되었습니다. 매킬로이는 부담 없는 경기력으로 67타를 기록하며 번즈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리드, 쇼플리, 셰플리는 대회 초반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토미 플리트우드, 조던 스피스, 브룩스 켑카 등 주요 선수들 역시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며 18홀 이후에도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로리 매킬로이의 빠른 출발은 그가 오랫동안 우승을 노려온 이 대회장에서 압박감 없이 선두로 나섰다는 점에서 주목받았습니다. 코스 상태는 평소보다 단단하고 빨라 정교한 플레이를 구사하는 선수들에게 도전적이지만 이상적인 시험대가 되었습니다. 예보대로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며 개막 라운드를 위한 완벽한 조건이 마련되었습니다. 우승 후보 중 한 명이었던 존 람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전반에 짧은 퍼트 3개를 놓치며 4오버파를 기록했고, 13번 홀에서는 두 번째 샷이 덤불에 들어가며 더블 보기를 범했습니다. 브라이슨 디샘보 역시 최근 좋은 흐름과 오거스타에서의 강력한 기록에도 불구하고 4오버파로 고전했습니다. 조쉬 센스는 람이 경기 내내 퍼터를 비롯한 클럽 전반에서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