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다 상원의원, 운동선수에게 필리핀 남자친구 있는지 물음

2026년 3월 3일 상원 청문회에서 징고이 에스트라다 상원의원이 미국 농구 선수 엘리자베스 민스에게 필리핀 남자친구가 있는지 물어 소셜 미디어에서 광범위한 비판을 받았다. 이 발언은 길라스 위민 유망주로서의 필리핀 시민권 신청을 논의하던 중에 나왔다. 이 사건은 여성의 달 기간 중에 발생해 공무원들의 이러한 발언에 대한 반발을 증폭시켰다.

2026년 3월 3일 화요일, 상원 사법 및 인권 위원회 청문회에서 의원들은 길라스 위민 농구팀의 24세 미국 유망주 엘리자베스 민스의 필리핀 시민권에 관한 상원 법안 1594호와 HB 5813호를 논의했다.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징고이 에스트라다 상원의원은 민스에게: “You have Filipino boyfriend?”라고 물었다. 민스는 웃으며 “Not yet po.”라고 대답했다. \n\n에스트라다는 이어 “Maybe Senator Pangilinan might want to apply? Sorry kay Sharon.”이라고 덧붙였다. 위원회 위원장 프랜시스 팡기리난 상원의원은 “Magagalit ’yung commander,”라고 응수했는데, 이는 그의 아내 샤론 쿠네타를 가리킨다. \n\n이 발언들은 특히 여성의 달 기간 소셜 미디어에서 강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영화감독 준 라나는 X에 “When will our leaders realize that their casual sexism is a national embarrassment?”라고 게시했다. 고 하드 걸스 창립자 시지 탄텐코-말로로스는 “A 63-year-old creepily asking a 24-year-old about her personal life is not an appropriate way to assess this commitment.”라고 말했다. \n\n이는 케손 시티 하원의원 봉 순타이의 여배우 앤 커티스에 대한 발언 논란에 이은 것이다. 현재까지 에스트라다의 공식 사과는 기록되지 않았으며, 이 발언들이 상원 기록에서 삭제될지 여부도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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