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터 김준호, 시즌 첫 월드컵 우승 차지

스피드스케이터 김준호가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에서 33.99초로 우승했다. 네덜란드의 제닝 데 부가 34.021초로 2위, 미국의 조던 스톨츠가 34.028초로 3위를 차지했다. 이는 김준호의 시즌 첫 금메달이다.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시즌 두 번째 월드컵으로, 현지 시간 토요일에 남자 500m 경기가 치러졌다. 김준호는 첫 100m를 9.39초로 통과하며 두 번째로 빠른 스플릿을 기록한 뒤 나머지 400m를 24.6초 만에 주파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주말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에서 김준호는 33.78초로 한국 신기록을 세웠으나 동메달에 그쳤다. 이번 캘거리 우승으로 시즌 두 개의 메달을 따내며 폼을 끌어올렸다.

30세인 김준호는 이탈리아에서 열릴 2026 동계 올림픽에서 커리어 첫 올림픽 메달 도전을 앞두고 있다. 이번 성과는 그의 올림픽 전망에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된다.

경기 결과는 네덜란드 선수 제닝 데 부(34.021초)가 2위, 미국의 조던 스톨츠(34.028초)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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