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대회에서 중국의 혁신 체계를 전면 개편할 것을 촉구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대회에 참석해 연설했다. 그는 역사적 기회를 포착하고 기술 분야의 구조적 난관을 돌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계획 기간이 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라고 언급하며,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획기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직면한 도전 과제들도 언급했다. 여기에는 특정 분야에서의 원천 혁신 역량 부족, 불합리한 인재 구조, 기술 투자 효율성 저하 등이 포함된다. 2025년 국가최고과학기술상 수상자들은 각각 500만 위안(약 73만 6천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시 주석은 이러한 기술 혁신 추진이 글로벌 경쟁과 맞물려 있음을 언급하며, 기술 역량과 혁신 능력이 점차 국가의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