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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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대 은행, LTV 비율 담합으로 2720억 원 과징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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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KB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등 4대 은행에 부동산 대출 LTV 비율 담합으로 총 272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이 은행들은 2022년 3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정보를 교환하며 경쟁을 회피했다. 이로 인해 소비자와 중소기업의 대출 선택권이 제한됐다.
한국의 3대 설탕 생산업체인 CJ제일제당, 삼양제당, TS가 설탕 가격 담합으로 총 4천82억 원(2억 8천2백만 달러)의 벌금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FTC)는 이들 기업이 2021년 2월부터 2025년 4월까지 8차례에 걸쳐 가격을 조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소비자들이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일어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