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은 LA 다저스에서의 2번째 메이저 스프링캠프에서 한국 대표팀의 WBC 참가를 위해 떠나기 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캐럿터스 리그 4경기에서 13타수 6안타 1홈런을 기록하며 수비 다재다능함을 보여줬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도쿄 풀 C전으로 향하는 김혜성의 발전을 칭찬했다.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 김혜성은 목요일 카멜백 랜치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7-6으로 꺾은 후 LA 다저스의 스프링캠프를 떠나 WBC를 위해 한국 대표팀에 합류했다. 김혜성은 4경기의 시범경기에 출전해 13타수 6안타(5안타), 5타점, 3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그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타석에서 나온 역전 솔로 홈런으로, 스프링 첫 홈런이었다.nn수요일 경기에서 김혜성은 아직 익숙지 않은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엘리트급 스피드를 활용한 2개의 인상적인 러닝 캐치를 기록했다. 이 다재다능함은 오른쪽 발목 수술로 이탈한 유틸리티맨 토미 에드만의 부재 속에서 유망주 알렉스 프리랜드를 상대로 2루 수비 자리 경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포지션 능력이 높은 평가를 받는 에드만은 시즌을 IL(부상자 명단)로 시작한다.nn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의 캠프 활약을 칭찬했다. “지금까지 훌륭한 캠프였다”며 로버츠는 말했다. “그의 경기 방식이 정말 좋다. 홈런은 보너스 같은 거지… 행운을 빈다. 빨리 돌아오길 기다린다.”nn로버츠는 김혜성의 스윙 개선도 언급했다. “세컨더리 피치들을 더 잘 다루고, 스트라이크 존 아래 공을 쫓지 않는다”며 “속구도 때리고 있다… 스윙 홀을 좀 메웠다”고 덧붙였다.nn김혜성은 기본기에 집중했다. “[스프링 결과로] 완전한 만족은 없다”며 통역 딘 김을 통해 말했다. “내가 작업 중인 것들에 집중할 뿐이다. 움직임 퀄리티와 스윙 메커닉스에 작업 중이다.”nn2023년 신인 시즌 71경기에서 타율 .280/출루율 .314/장타율 .385를 기록했으나 호성적 스타트 후 후퇴했는데, 왼쪽 어깨 윤활낭염으로 이탈한 영향도 컸다. 그는 작년 스윙 조정으로 “약 70% 편안하다”며 이번 오프시즌 하체 참여를 강조했다.nn한국 대표팀은 3월 5~10일 도쿄돔에서 풀 C를 치르며 일본, 차이완, 호주, 체코와 맞붙는다. 진출에 실패하면 김혜성은 약 10일 남은 시범경기에 복귀할 수 있다. 다저스는 WBC 경기 모니터링하며 투수 레벨이 메이저보다 낮을 수 있으나 메커닉스 조정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