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타임스고등교육(THE)이 목요일 발표한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홍콩의 8개 공립대 모두가 처음으로 10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홍콩대학교가 6위, 홍콩중문대학교가 10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을 이끌었다. 홍콩교육대학교와 링난대학교는 각각 37위와 84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THE의 필 베이티 최고 글로벌 담당 책임자는 2024년부터 세계 100위권 내에 5개 이상의 대학을 보유한 도시는 홍콩이 유일하다며 홍콩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
영국에 기반을 둔 타임스고등교육(THE)이 목요일 아시아 대학 순위를 발표한 가운데, 홍콩의 8개 공립대학교가 모두 100위 안에 포함되는 기록을 세웠다. 홍콩대학교는 6위를 유지했고, 홍콩중문대학교는 한 계단 하락한 10위를 기록했다. 홍콩과학기술대학교는 12위, 시티대학교는 두 계단 상승한 14위, 폴리테크닉대학교는 18위를 유지했으며, 침례대학교는 50위에서 40위로 올라 홍콩 내 대학 중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순위에는 홍콩교육대학교(37위)와 링난대학교(84위)가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THE의 필 베이티 최고 글로벌 담당 책임자는 홍콩이 2024년부터 세계 100위권 내에 5개 대학을 배출한 유일한 도시임을 언급하며, 이는 런던이나 보스턴과 같은 도시도 달성하지 못한 성과로 홍콩이 세계적인 교육 허브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칭화대학교가 8년 연속 1위, 베이징대학교가 7년 연속 2위를 차지했으며, 싱가포르국립대학교와 난양공과대학교가 각각 3위와 4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