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B. 아카바도의 의견 기고에서 필리핀 코르디예라 지역의 '전통' 결혼식이 적절한 맥락이나 커뮤니티 참여 없이 원주민 관습을 통합하는 방식을 검토한다. 이 글은 이를 식민지 시대 문화 전시에 비유하며, 단순한 표면적 진정성보다는 커뮤니티에 대한 책임을 주장한다.
1904년 세인트루이스 세계 박람회에서 코르디예라를 포함한 필리핀 원주민들이 조직자에 의해 예정된 무대화된 결혼식, 의식, 일상생활 활동으로 전시되었다. 이는 원래 의미를 부여한 사회적 관계와 분리된 것이었다. 이러한 전시는 미국의 필리핀 식민 통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되었으며, '인자한 동화'로 프레임화되어 '작은 갈색 형제들'을 문명화로 인도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