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입헌민주당(CDPJ)과 공명당은 월요일 다수당인 하원 해산 기대 속 차기 총선에서 '상위 수준' 선거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입헌민주당 대표 노다 요시히코와 공명당 대표 사이토 테츠오가 도쿄에서 약 30분간 회동하며 중도 정책의 일치점을 강조했다. 이 합의는 집권 자민당(LDP)에 맞서 야당 단결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6년 1월 13일, 일본 입헌민주당(CDPJ)과 공명당은 도쿄에서 회담을 갖고 차기 총선에서 '상위 수준' 선거 협력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집권 자민당(LDP) 총재이자 내각총리대신 다카이치 사나에가 하원 해산을 검토 중이며, 1월 23일 정기 국회 개회 직후 실행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다. 입헌민주당 대표 노다 요시히코가 회담을 제안했으며, 그는 공명당 대표 사이토 테츠오와 약 30분간 논의했다. 노다는 '우리의 기본 중도 정책 입장이 일치한다'며 협력을 요청했고, 사이토는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양당은 모두 정치적 중도 노선을 추구하며 다른 중도 그룹과 협력할 계획이다. 처음에 공명당 측은 입헌민주당과의 관계 심화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으나, 선거가 2월 중순으로 예상되며 단기 선거전으로 전환될 가능성에 협력 쪽으로 선회했다. 공명당은 화요일 긴급 집행부 회의를 열어 구체적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회담 후 노다는 기자들에게 '자민당과 박빙 승부를 벌일 수 있는 정치 세력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공명당 외 다른 야당과의 협력 의지도 밝혔다. 이 움직임은 집권당에 유리한 정치 지형에서 야당 단결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