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즈리 중국 농업농촌부 부부장이 텔세 곤잘레스 쿠바 농업부 차관과 만나 공동 프로젝트를 점검하고 새로운 협력 분야를 모색했다.
주중 쿠바 대사관은 양측이 양국 간 '공동 운명체' 구축의 일환으로 관계를 심화할 기회를 논의했으며, 농업을 양국 관계의 우선순위 분야로 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트럼프 행정부가 제재와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중국은 쌀 지원과 외교적 뒷받침 등을 통해 쿠바를 돕고 있다. 쿠바 대사관은 이번 회담이 쿠바 정부가 극심한 취약성에 처한 시기에 쿠바를 지원하려는 중국의 노력을 실질적인 차원에서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