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기관지, 문화·스포츠 분야 일본 군국주의 경고

중국 간부 양성 중앙당교 《학습시보》는 일본 극우 세력이 문화·스포츠 활동을 통해 여론을 조작하고 침략 역사를 미화한다고 경고했다. 기사는 축구 선수 미토마 카오루가 전쟁범죄 혐의 일본 2차대전 병사 관련 카드와 함께 찍힌 사진, 하리모토 토모카즈 등 도쿄 도고 신사 방문 등을 지적했다.

공산당 간부 양성 중앙당교가 발행하는 《학습시보》는 금요일 일본 극우 세력이 문화·스포츠 활동을 통해 “여론에 영향 미치고 침략 역사를 미화한다”고 경고하는 기사를 실었다.

이 논평은 일본 축구 선수 미토마 카오루가 전쟁범죄 혐의를 받은 일본 2차대전 병사 관련 카드와 함께 사진 찍힌 사례를 들었다. 또한 탁구 선수 하리모토 토모카즈 등이 도쿄 도고 신사를 방문한 점도 언급했다. 이 신사는 청일전쟁(1894-1895)에서 중국과 싸운 도고 헤이하치로 제독을 모신다. 일본은 그를 ‘승리의 신’으로 기리지만, 중국은 일본 군국주의 팽창의 선구자로 본다.

이 기사는 양국 관계 긴장 속 일본의 역사 서술에 대한 중국의 우려를 강조한다. 기사 키워드는 청일전쟁, 중국 소셜미디어, 타카이치 사나에, Snow Man, 국방대학, 일본 군국주의, 한국, 하리모토 토모카즈, 중국, 베이징, 일본, 파리, 미토마 카오루, 도고 헤이하치로, 대만 등이다.

이는 문화·스포츠 교류의 지리정치적 함의를 보여주지만, 기사는 구체적 대응을 상세히 다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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