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체, 언론인에 대한 상원 의원의 발언 규탄

#FactsFirstPH 연합체는 로단테 마르콜레타 상원 의원이 홍수 통제 비리 조사와 관련해 언론인들을 '매수된 자들(bayaran)'이라고 비난한 것에 대해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해당 연합체는 6월 6일 마닐라에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근거 없는 발언이 정부 부패를 파헤치는 언론을 비방하려는 목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발언은 저널리즘의 신뢰성을 훼손하고 공적 자금이 처벌 없이 유용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이미 부패 조사 과정에서 위험에 노출된 언론인들을 더욱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라고 덧붙였다. 연합체는 선출직 공직자가 허위 정보를 유포한 것에 대해 실망감을 표하며, 국가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부패 스캔들이라 불리는 이번 사태 속에서 언론인과 팩트체커들에 대한 더 많은 지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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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카냥 궁은 일요일 두테르테 가문 측근들이 출범시킨 연합에 대해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세바스티안 두테르테 다바오 시장이 이끄는 '선한 거버넌스와 책무를 위한 개혁 연대(RAGE Coalition)'는 인프라 사업 비리 의혹과 치솟는 유가 등 정부가 직면한 과제 속에서 두테르테 가문을 지지하는 정치 세력을 결집하고 있다. 클레어 카스트로 대통령실 공보차관은 마르코스 대통령이 개인적인 원한이나 야망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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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필로 락손 상원 부의장은 마르코스 대통령과 관련된 홍수 통제 스캔들 조사에서 증거가 대통령을 가리킬 경우 성역 없는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소셜 미디어를 통한 대통령에 대한 비공식적 의혹 제기는 법적 효력이 없다고 강조했다. 락손 의원은 청문회 재개를 위해 '위원장 중간 보고서'를 준비 중이다.

활동가 연합이 3월 30일 월요일, 홍수 통제 프로젝트와 관련해 수십억 페소 규모의 리베이트 의혹을 받는 아드리안 베르사민(Adrian Bersamin)과 트리그베 올라이바르(Trygve Olaivar) 전 차관을 옴부즈맨에 고발했다. 이번 고발은 로베르토 베르나르도(Roberto Bernardo) 전 공공사업도로부(DPWH) 차관의 증언을 토대로 이루어졌다. 옴부즈맨은 이들을 공모에 의한 약탈 혐의로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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